'보물섬 남해에서 여행하며 살아 보기'.. 남해군,참가자 접수

유경훈 기자 2021. 3. 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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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관광객이 장시간 머물며 여행지의 삶을 느낄 수 있도록 '3S(stay, story, safety)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사업을 추진한다.'3S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는 관광객들이 남해군에 머물면서 관광자원, 지역문화‧예술‧역사자원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남해군을 8~30일 동안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개인 SNS에 1일 2건 이상의 게시물을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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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보리암

경남 남해군은 관광객이 장시간 머물며 여행지의 삶을 느낄 수 있도록 '3S(stay, story, safety)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사업을 추진한다.


'3S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는 관광객들이 남해군에 머물면서 관광자원, 지역문화‧예술‧역사자원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1차 참가자는 오는 19일까지 경남지역 외 만 19세 이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모집, 평가를 벌여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남해군을 8~30일 동안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개인 SNS에 1일 2건 이상의 게시물을 작성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숙박비와 입장료, 체험비를 지원한다.


상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남해군 심재복 문화관광과장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내몰린 일상을 떠나 아름다운 남해군에서 몸과 마음의 평온을 누렸으면 한다"며 "이번 사업이 남해군 관광지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남해 정착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심 과장은 참가자들에게 여행을 하는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자발적인 방역을 적극 실천해 안전한 여행을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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