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온라인 공연 제작비 반값 지원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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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연 제작비 지원해드립니다."
인터파크는 "아티스트가 공연장 대관료와 공연 장비 사용료, 라이브 스트리밍 송출 수수료 등 온라인 공연 제작비를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공연 수요가 급증했지만 오프라인 공연보다 높은 제작비 탓에 대형 아이돌에 국한됐다"며 "보다 많은 대중 아티스트가 수월하게 온라인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비 인하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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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아티스트가 공연장 대관료와 공연 장비 사용료, 라이브 스트리밍 송출 수수료 등 온라인 공연 제작비를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관료 할인 대상은 인터파크씨어터가 운영하는 한남동 블루스퀘어, 서교동 판스퀘어,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창동 플랫폼창동61 등이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8월부터 50여 회에 걸쳐 아이돌 콘서트와 뮤지컬 공연을 온라인으로 중계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공연 수요가 급증했지만 오프라인 공연보다 높은 제작비 탓에 대형 아이돌에 국한됐다"며 "보다 많은 대중 아티스트가 수월하게 온라인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비 인하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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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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