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BS 온라인클래스 오류..교육부 "개선 후 모니터링 중"

김수현 2021. 3. 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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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수업 플랫폼인 EBS 온라인클래스에서 발생한 접속 지연 오류와 관련해 교육부가 개선 완료 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4일 낸 보도 참고자료에서 "3일 학생 진도율 확인과 시간표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학생 초대 링크 발송 기능이 구현되지 않았으나 3일 야간에 개선을 완료해 정상 작동 중"이라며 "현재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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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클래스 (CG)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원격수업 플랫폼인 EBS 온라인클래스에서 발생한 접속 지연 오류와 관련해 교육부가 개선 완료 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4일 낸 보도 참고자료에서 "3일 학생 진도율 확인과 시간표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학생 초대 링크 발송 기능이 구현되지 않았으나 3일 야간에 개선을 완료해 정상 작동 중"이라며 "현재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원격수업 플랫폼인 e학습터에서는 전날 오류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e학습터에서도 2021학년도 신학기 첫날인 지난 2일 오전 8시 52분부터 같은 날 오전 9시 15분까지 접속 지연이 발생해 학생과 교사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EBS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 등 공공 학습 관리시스템 일일 접속자는 121만5천856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화상수업 서비스 일일 접속자는 40만3천367명이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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