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세외수입 점검의 날 운영으로 징수율 높인다

김동현 2021. 3. 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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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올해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세외수입 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세외수입 점검의 날 운영은 매주 첫째주 수요일에 각 부서별로 세외수입 추진 현황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세무과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세외수입 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올해 세외수입 징수율 98%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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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 (뉴시스 DB)

[태백=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올해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세외수입 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세외수입 점검의 날 운영은 매주 첫째주 수요일에 각 부서별로 세외수입 추진 현황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세무과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서별 주무담당은 부과·징수액, 수납액, 미수납액, 체납액, 징수율에 대해 점검하고 인·허가의 경우 사전 납부 절차 이행 여부, 미수납액(체납액) 납부 독려, 안내문 발송 이행 여부도 점검한다.

특히 인사이동, 신규임용 등에 따른 세외수입 실무자들의 업무 미숙지로 발생되는 세외수입 부과·징수 오류사항 등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

시는 세외수입 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올해 세외수입 징수율 98%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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