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화보, 피부미인 다운 무결점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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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가 화보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매거진 뷰티쁠이 최근 권나라의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도 굴욕 없는 피부미인으로 유명한 권나라는 이번 화보에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KBS2 드라마 '암행어사'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며 한 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권나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살리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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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가 화보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매거진 뷰티쁠이 최근 권나라의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도 굴욕 없는 피부미인으로 유명한 권나라는 이번 화보에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여신 미모의 완성은 피부라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요정처럼 맑고 깨끗한 비주얼을 과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남심을 설레게 했다.
KBS2 드라마 ‘암행어사’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며 한 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권나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살리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다. 그는 “생각해 보면 ‘이태원 클라쓰’의 오수아와 ‘암행어사’의 홍다인은 닮았지만 또 다르다. 아픔이 있지만 ‘수아’는 현실과 타협하는 길을 택한다면, ‘다인’은 아픔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런 부분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진지한 눈빛을 드러냈다.
특히 “작품이 끝날 때면 항상 아쉬운 것이 떠오른다. 크고 작은 후회가 저를 더 열심히 연기하게 하는 힘 같다. 이 과정 속에서 하나씩 배우고 있다”라며 배우로서 성장하고 하는 의지를 전했다.
어떤 작품에서든 함께 하는 동료들과의 케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권나라는 “작품 할 때 긴장을 하는 편인데, 또래 배우들과 함께해서인지 의견도 자유롭게 나누고 호흡을 맞추는 매 순간 ‘티키타카’가 좋았다. 덕분에 놀이터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며 “지금은 어떤 수식어를 가진 배우가 되기보다는, 내가 만나고 경험했던 많은 선배님, 작가님, 감독님처럼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본인의 가치관을 소신 있게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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