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미스트롯2' 무편집 갈라쇼 홍보 [전문]

'미스트롯2' 은가은이 언택트 갈라쇼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3일 은가은은 오는 5일 진행될 언택트 갈라쇼 홍보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는 "이제 결승이 하루 남았다"며 "내일 결승 끝나고 3월 5일에 갈라쇼를 한다. 그때 언택트 팬들이 지원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알렸다.

이어 "여러분이 보고 있으면 떨릴 것 같지만, 편집되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밌을 것"이라며 "경연보다 녹화 시간도 짧고 이번 시즌 엑기스로 구성한 무대니까 5일 11시까지 무대를 보고 싶은 분들은 오늘 12시까지 신청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은가은은 4일 밤 10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과 진선미 순위를 두고 다툰다. 1대 '미스트롯' 진 송가인, 2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뒤를 이을 트로트 스타가 탄생하는 것.

'미스트롯2' 지난 11회는 최고 시청률 34.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마지막회에서는 어떠한 성적으로 누가 가장 큰 관심을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하 은가은 독려글 전문이다.

이제 결승이 하루 남았네요. 내일 결승끝나구 다음날 3월5일에 갈라쇼를 해요.

그때 언택트에 팬분들이 지원을 할수 있다고 하네요. 꺄아 여러분이 보고잇음 떨릴것같지만 편집되지 않은 모습을 볼수있어서 재밌을거에요 헤헤.

경연때보다 녹화시간도 짧고 이번시즌 엑기스로 구성한 무대니까 3월5일 5시부터 11시까지 무대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오늘 12시까지 신청 가능 하다고 하니 티비조선 홈페이지로 신청해주세요.

링크는 안걸어지지만 써놓을게용. 언택트 되시는 분들은 그날 만나요.

iMBC 이호영 | 은가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