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비 "19살에 KBS 로고송 불러, 저작권은 박진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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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KBS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이날 비는 "KBS 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마 여러분도 다 아실텐데 제가 19살 때 KBS 로고송을 불렀다"며 'KBS KBS KBS 한국방송' 로고송을 들려줬다.
이어 "이 곡의 저작권은 (박)진영 형에게 있기 때문에 저에게는 단 1도 도움 되지 않는다"고 씁쓸한 듯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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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KBS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3월 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는 최근 신곡 'WHY DON'T WE'(와이 돈트 위)를 발표한 비가 출연했다.
이날 비는 "KBS 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마 여러분도 다 아실텐데 제가 19살 때 KBS 로고송을 불렀다"며 'KBS KBS KBS 한국방송' 로고송을 들려줬다.
이어 "이 곡의 저작권은 (박)진영 형에게 있기 때문에 저에게는 단 1도 도움 되지 않는다"고 씁쓸한 듯 덧붙였다.
'생생정보'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서는 "왜 나왔는지 궁금하실텐데 TV를 보시면서 각종 사이트에서 비를 검색해 주시고 'WHY DON'T WE'(와이 돈트 위)도 한 번 꼭 찾아봐 달라"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사진=KBS 2TV '생생정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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