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오어 티' 4월 7일 개봉, "유쾌상쾌 무공해청정 코미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거장 ‘첨밀밀’ 진가신 감독과 신예 데렉 후이 감독, 그리고 아시아가 주목하는 우량주 3인방 류호연, 팽욱창,윤방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커피 오어 티’가 티저예고편 공개만으로 폭발적 반응을 이끌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는 4월 7일로 국내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찐행복 찾아 탈도시를 감행해 얼떨결에 의기투합한 세 청년의 좌충우돌 스타트업 도전기를 그린 ‘커피 오어 티’가 4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공개된 티저예고편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2일(화)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은 "화면 색감 미쳤구요~스토리 라인 기가 막히네요~밝은 에너지 뿜뿜인 예고편 덕분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stella*****), "무공해 청정!영화로 떠나는 시골여행은 덤,청춘들의 살아남기 기대됩니다!"(hyojin**), "제 인생영화 첨밀밀 진가신 제작이라니 믿고 볼게요!"(geubik**), "옙!동업하겠습니다! 날짜 알려주세요! 당장 예매하겠습니다!"(우**), "스타트업 이야기라니 영화 색감도 싱그럽고 세 청년의 생기있을 이야기도 기대됩니다!"(blue****), "이루고 싶은 목표가 많은 이들이 공감가는 영화일 것 같아요!"(TPG*****), "류호연이라니..!!개봉만 기다려요!!"(oui**), "팽욱창 배우님 팬인데 이 영화가 국내 개봉을 한다니 넘 행복하네요!!"(bbom****) 등 ‘커피 오어 티’를 향한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랜만에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할 영화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커피 오어 티’는 세계적인 거장 진가신 감독이 제작을 맡은 무공해 청정 코미디로 자국 개봉 당시 개봉 첫 주부터 ‘테넷’ ‘뮬란’ 등 해외 블록버스터 작품을 제친 것은 물론,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장기 상영을 기록,총 흥행 수익 3억 1,200만 위안(한화 약 540억/2020.11.08 기준)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안녕,나의 소울메이트’ ‘나의 청춘은 너의 것’ 등을 통해 세련된 편집 감각을 선보인 것은 물론,주동우,금성무 주연의 첫 장편 데뷔작 ‘그래도 좋아해’로 국제 유수 영화제에서 4관왕, 13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한 데렉 후이 감독이 연출을 맡아 청량미 가득한 현대적 감성의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매력적인 마스크부터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두루 갖춘 아시아가 주목하는 청춘 배우 3인방 류호연,팽욱창, 윤방까지 가세해 올봄 국내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은 밀레니얼 세 청년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그들의 난리법석한 스타트업 도전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빌딩 숲 옥상에서 극단적인 상황에 놓인CEO 꿈나무 '웨이진베이'에게 퇴사 전 마지막 택배를 배달하던 '펑 시우빙'이 운명적으로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와이파이도 안터지는 '시우빙'의 고향윈난에서 주민들에게 '이커머스'에 대해 열렬히 설명하는 모습 등은깡시골에서스타트업을 시작한 주인공들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2천년 보이차 전통을 자랑하는 마을에서 유일하게 커피나무를 재배하는 바리스타 '리 샤오췬'과심기일전하며 떠오르는 태양을 뒤로 의기투합한 3인방의 모습은 극과극 세 청년이 보여줄 난리법석 스타트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개성 뿜뿜 밀레니얼 트리오의 막무가내 스타트업도전기를 담은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커피 오어 티’는 오는 4월 7일 개봉한다.
[사진 = 블루라벨 픽쳐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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