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1200억 롯데캐피탈 ESG채권 대표 주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증권이 1200억원 규모의 롯데캐피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KB증권과 공동 대표주관사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롯데캐피탈이 발행하는 첫 ESG채권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민평금리 대비 낮은 금리로 조달에 성공했다"며 "SK증권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탄소금융 등 녹색기후 금융사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ESG금융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증권이 1200억원 규모의 롯데캐피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KB증권과 공동 대표주관사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롯데캐피탈이 발행하는 첫 ESG채권이다. 3년 만기 600억원, 5년 만기 400억원, 7년 만기 200억원 등 총 120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금융취약계층 중금리 대출과 친환경 자동차 금융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민평금리 대비 낮은 금리로 조달에 성공했다"며 "SK증권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탄소금융 등 녹색기후 금융사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ESG금융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탁재훈 "이혼 이유? 바람 절대 아냐…그 이유로는 이혼 안해" - 머니투데이
- 지수 '학폭' 인정…자필 사과문 게재 "변명의 여지 없다" - 머니투데이
- "대놓고 웃네"…에이프릴 이나은, 이번엔 '대머리 비하' 논란 - 머니투데이
- 민지영 "비혼주의였는데 결혼…유산 두 번 후 남편과 멀어져" - 머니투데이
- 인민정, ♥김동성에 "일어나자" 응원…"X같은 잡X" 악플도 공개 - 머니투데이
- "자기야, 연 10% 이자 준대"…커플·가족도 '이 통장'에 돈 차곡차곡 - 머니투데이
- 상여금 받아 엄마 용돈 드린 아내…"우리 엄마는?" 서운해한 남편 - 머니투데이
- '버닝썬' 승리, 정신 못 차렸나…"캄보디아서 클럽 오픈 준비 중" - 머니투데이
- 강형욱 눈물의 해명에…"욕 안 들은 훈련사 없다" 퇴사자 재반박 - 머니투데이
- '오뚜기 3세' 함연지 깜짝 근황…미국법인 정식 직원 됐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