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1200억 롯데캐피탈 ESG채권 대표 주관

김영상 기자 2021. 3. 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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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1200억원 규모의 롯데캐피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KB증권과 공동 대표주관사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롯데캐피탈이 발행하는 첫 ESG채권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민평금리 대비 낮은 금리로 조달에 성공했다"며 "SK증권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탄소금융 등 녹색기후 금융사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ESG금융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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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1200억원 규모의 롯데캐피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KB증권과 공동 대표주관사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롯데캐피탈이 발행하는 첫 ESG채권이다. 3년 만기 600억원, 5년 만기 400억원, 7년 만기 200억원 등 총 120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금융취약계층 중금리 대출과 친환경 자동차 금융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민평금리 대비 낮은 금리로 조달에 성공했다"며 "SK증권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탄소금융 등 녹색기후 금융사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ESG금융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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