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 징검다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브릿지 투어' 21년 시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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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541m에서 즐기는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의 '스카이브릿지 투어'가 동절기 운휴를 마치고 5일 2021년 시즌을 시작한다.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롯데월드타워의 최상단 루프 사이에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을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21년 투어 오픈을 기념해 스카이브릿지 투어 관람객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샤우트! 스카이브릿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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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브릿지에 바닥 없는 징검다리 구간 신설
지상 541m에서 즐기는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의 ‘스카이브릿지 투어’가 동절기 운휴를 마치고 5일 2021년 시즌을 시작한다.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롯데월드타워의 최상단 루프 사이에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을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지상 541m 야외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브릿지를 걷는 스릴이 매력이다. 또한 일몰 때 서울 야경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다.
올해는 ‘하늘 위 산책’의 매력을 더 높여 11m 철제 브릿지의 시작과 끝 지점에 바닥이 비어 있는 징검다리 구간을 추가했다. 참가자들은 착용한 하네스에 연결된 세이프롤러와 손잡이에만 의지해 아래가 그대로 보이는 타워브릿지를 건너야 한다.
투어는 최대 12명이 한 조로 편성되어 인솔직원 동행 하에 1시간 동안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21년 투어 오픈을 기념해 스카이브릿지 투어 관람객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샤우트! 스카이브릿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카이브릿지 횡단 전 참가자들의 함성 소리를 측정해 동시간 대 최고 기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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