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이선빈, 쌀국숫집에 호평..고수 넣어 '폭풍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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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이선빈이 등촌동 쌀국수에 푹 빠졌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에는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등촌동 베트남 쌀국숫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선빈은 베트남쌀국숫집을 찾아 양지를 넣은 쌀국수와 양지와 깐양을 넣은 쌀국수 두 가지를 주문했다.
이선빈은 양지만 넣은 쌀국수를 먹은 뒤 "국물이 맑은데도 진하다"라고 흡족해했고, 깐양이 들어간 쌀국수를 먹고 나서는 "양지 쌀국수와 같은 육수인데 맛이 정말 다르다"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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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이선빈이 등촌동 쌀국수에 푹 빠졌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에는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등촌동 베트남 쌀국숫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선빈은 베트남쌀국숫집을 찾아 양지를 넣은 쌀국수와 양지와 깐양을 넣은 쌀국수 두 가지를 주문했다. 평소 쌀국수를 좋아한다는 그는 음식을 맛보기 전 “내가 더 떨린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선빈은 양지만 넣은 쌀국수를 먹은 뒤 "국물이 맑은데도 진하다"라고 흡족해했고, 깐양이 들어간 쌀국수를 먹고 나서는 “양지 쌀국수와 같은 육수인데 맛이 정말 다르다”라고 놀라워했다.
쌀국수 마니아 답게 고수를 곁들여 식사를 마친 이선빈은 사장님에게 "소비자 입장에서 8천 원이라는 가격이 너무 좋은 것 같다. 꼭 친구들 데리고 오겠다"라고 약속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trdk0114@mk.co.kr
'골목식당'.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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