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트럼프 취임' 음모론에 미 의사당 보안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늘(4일) 다시 취임할 것이라는 일부 극단주의자들의 음모론이 확산하며 의사당 침입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미 의회경찰은 성명을 통해 "확인된 민병대 그룹이 오늘 의사당을 침범하려는 음모를 보여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의회 의원이나 의사당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인지하고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늘(4일) 다시 취임할 것이라는 일부 극단주의자들의 음모론이 확산하며 의사당 침입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미 의회경찰은 성명을 통해 "확인된 민병대 그룹이 오늘 의사당을 침범하려는 음모를 보여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의회 의원이나 의사당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인지하고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회 경찰은 의사당 주변에 구조물을 설치해 물리적 경계를 구축하는 한편 경비 인력을 늘리고 보안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배우 지수 “학폭 변명의 여지 없어…무릎 꿇어 사죄”
- '나의 판타집' 표창원, “친구 같은 딸” 표민경 방송 최초 공개…'투닥 케미' 예고
- SNS 팔로워 3천 명 앗아간(?) 박나래 근황 사진…대체 왜?
- “LH 직원이라고 부동산 투자 하지 말란 법 있나요”
- '성전환 뒤 강제전역' 변희수 전 하사 숨진 채 발견
- '다 잘 될 거야'…숨진 미얀마 19세 소녀의 메시지
- “쑥 태운 냄새”…가보니 유명 래퍼 대마 흡연
- 달리는 버스 세우고 한달음에 불길 잡은 기사
- 시의원 딸도 발표 전 땅 샀다…“정보 없었다”
- '백신 새치기 접종' 10명 확인…형사고발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