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드류 베리모어, 핑크 바지에 어그 부츠..독특 패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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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46)가 독특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드류 베리모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드류 베리모어는 휴대폰을 응시하며 뉴욕 CBS에서 퇴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캐주얼한 차림을 한 드류 베리모어는 핑크색 스웨트 팬츠에 긴 코트, 어그 부츠를 신고 독특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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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46)가 독특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드류 베리모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드류 베리모어는 휴대폰을 응시하며 뉴욕 CBS에서 퇴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캐주얼한 차림을 한 드류 베리모어는 핑크색 스웨트 팬츠에 긴 코트, 어그 부츠를 신고 독특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강렬한 빨간 마스크를 착용해 시선을 끈다.
드류 베리모어는 지난 2011년 아트 컨설턴트인 윌 코펠만과 결혼해 두 딸을 낳았으나, 2016년에 이혼했다. 대표작으로는 'E.T'(1982), '미녀삼총사'(2000), '첫 키스만 50번째'(2004),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2007) 등이 있다.
현재 미국 CBS TV '더 드류 베리모어 쇼'를 진행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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