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스티로폼 공장서 외국인 근로자 10명 등 12명 확진

유영규 기자 2021. 3. 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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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A스티로폼공장 직원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앞서 A스티로폼공장의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지난 2일 먼저 확진된 뒤 직원 28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어제 11명이 한꺼번에 확진됐습니다.

확진된 직원 12명 가운데 10명은 외국인 근로자들입니다.

방역당국은 A스티로폼공장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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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A스티로폼공장 직원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앞서 A스티로폼공장의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지난 2일 먼저 확진된 뒤 직원 28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어제 11명이 한꺼번에 확진됐습니다.

확진된 직원 12명 가운데 10명은 외국인 근로자들입니다.

이들은 기숙사 생활을 해왔습니다.

방역당국은 A스티로폼공장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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