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고 불편한 매트리스의 효과적인 업그레이드
자고로 숙면을 취해야 피로도 말끔히 해소되고 새로운 에너지가 충전되기 마련이다. ‘잠이 보약’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꿀잠을 돕는 아이템은 단연 매트리스다. 그런데 매트리스에도 수명이란 게 있다.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푹 꺼져 있거나,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교체해야한다는 신호다.
비용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매번 새로운 매트리스로 교체하는 건 쉽지 않은 일. 이럴 때 쉽고 간편하면서 경제적이기까지 한 방법이 있다. 바로 토퍼 매트리스다. 기존의 매트리스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니 획기적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냥 두고 쓰자니 아침마다 매번 밀려있는 토퍼 정리가 귀찮아진다. 그래서 나온 제품 ‘지누스 베딩 토퍼’다. 푹신하면서도 탄탄한 밀도와 피부에 닿는 소재의 감촉, 탈부착의 편리성 등 실 사용을 고려한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북미 온라인 1위, 아마존 베스트셀러 80만 리뷰로 인정받은 K브랜드 지누스가 선보이는 ‘지누스 베딩 토퍼’는 잠버릇이 심해도 결코 흐트러지지 않는 일체형 침대 토퍼다. 토퍼에 덮개가 달린 디자인으로, 매번 다시 정리할 필요 없이 기존 매트리스에 완벽하게 고정된다. 참으로 편리한 기능이다. 매트리스를 감싸는 덮개 부분은 신축성이 강한 폴리 스판덱스 소재로 되어 있어 혼자서도 간편하게 씌우거나 벗길 수 있으며, 최대 30cm 높이의 매트리스까지 안정적으로 장착된다.
불편함은 버리고
쾌적하게 업그레이드”
괜찮은 토퍼를 선별하기 위해서는 구성 소재와 밀도를 세심하게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잠자리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에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지누스 베딩 토퍼’는 그린티 베딩 토퍼, 컨투어 베딩 토퍼 총 2종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그린티 베딩 토퍼는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는 유로박스탑 매트리스로 모양이 변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밀도의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고탄성 서포트폼과 저탄성 메모리폼 2중 구조로 어떤 자세에도 안정적인 지지력을 유지한다. 컨투어 베딩 토퍼는 사이드 보더에 메쉬 원단을 적용해 뛰어난 통풍 성능을 강화했다. Torso Tec 메모리폼과 고탄성의 컴포트폼 2중 구조로, 몸을 눕히는 순간 전신을 골고루 받쳐주는 폭신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안팎으로 공기를 순환시키는 오픈셀 구조의 메모리폼 적용으로 온도 변화에도 변함없이 쾌적한 잠자리가 유지되며, 부드러운 삼중직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톡톡한 질감과 포근한 쿠션감을 강화했다. 또한 몸에 밀접하게 닿는 제품이니만큼 녹차 추출물과 천연 목탄 입자가 함유되어 있어 박테리아와 곰팡이 성장을 억제하고 강한 흡착성으로 악취와 습기를 제거한다.
통과한 매트리스,
배송도 간편”
CertiPUR-US®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안정성도 입증됐다. 미국 환경 보호국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매트리스에만 부여되는 인증마크로, 오존층을 파괴하는 원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중금속 함유 안전 기준과 포름알데히드 안전 기준을 통과해 독성 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허 기술로 압축된 포장 또한 매력적이다. 돌돌 말린 채로 압축되어 있는 제품 포장을 제거하면 서서히 원래 상태로 부풀기 시작하는데 약 24~48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복원돼 사용이 가능하다. 토퍼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말아서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는 세계 최초 압축 롤팩 매트리스를 도입, 아마존 매트리스 부분 베스트셀러, 북미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 점유율 1위로 세계에게 인정받은 국내 브랜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자체 공장에서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제품 정보] 제품명 : 지누스 베딩 토퍼 2종(최대 30cm 높이의 매트리스까지 사용 가능)
사이즈 : S 100 * 200 * 4cm / SS 110 * 200 * 4cm / Q 150 * 200 * 4cm / K 165 * 200 * 4cm / LK 180 * 200 * 4cm
가격 : S 사이즈 69,000원부터
홈페이지 : www.zinus.co.kr
취재_ 최미현 | 사진_ 브랜드 제공 ⓒ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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