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평소 '비긴어게인' 애청자, '오픈마이크' 버스킹 기대해주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거미가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네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거미는 3월 둘째 주에 첫 공개될 JTBC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 랜선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거미가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네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거미는 3월 둘째 주에 첫 공개될 JTBC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 랜선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긴어게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스킹 참여 소식을 전한 거미는 특유의 감성 가득한 힐링 보이스를 예고했다. 거미가 어떤 음악들로 버스킹에 도전할지 기대된다.
3일 ‘비긴어게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 예고 영상을 통해 거미는 “’비긴어게인’의 애청자로서 언젠가 한번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여러분들을 만나게 됐다. 좋은 날, 좋은 날씨 좋은 분위기에서 여러분들을 만나 뵙기를 희망하고 있고.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거미가 오랜만에 버스킹을 통해 계절에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감성 음악들을 관객들과 공유하며 호흡했다. ‘믿고 듣는 거미’의 귀호강 라이브를 현장에서 직접 감상한 버스킹 관객들 역시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현장 분위기 역시 한층 달아올랐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처럼 거미가 관객들에게 선사한 따스한 목소리와 현장의 감동을 온라인을 통해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가 선사하는 목소리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귀띔했다.
한편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는 ‘비긴어게인’의 무대를 더욱 다양한 뮤지션과 음악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된 콘텐츠다.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마이크 하나만 있으면 어디든 무대가 되는 ‘버스킹’에 도전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과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정에 대통령까지 화들짝… 'LH 투기 의혹' 확산
- "일주일 전 나무 심고…" LH 직원들 '투기 의혹' 현장 가보니
- 안철수 "1년 뒤 오늘, 서울시 열심히 챙기고 있을 것"
- [단독] '제2 조두순' 올해 7명 출소…법무부 '위험군' 예의주시
- 'KTX 햄버거 승객' 사과했지만…결국 고소당했다
- '적도 개미'들 "4원짜리 주식 담아라"
- '윤석열, 때리면 커진다'… 당청 '대응 절제' 속 정세균만 나섰다
- [단독] 정의용 "장관 보고 줄이고 보고서 각주 빼라"… 왜?
- "검수완박 부패완판" 與 향해 연일 직격탄…정치 '금 밟는' 윤석열
- 문 정부, 25번 대책 발표에도…5억 뛴 집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