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더 박스' 언론배급시사회 참석..사생활 논란 후 5개월 만 공식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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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이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한 후 공식석상에 선다.
오는 18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더 박스'(양정웅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다.
앞서 찬열은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자신과 사귀던 중 10명 이상의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이번 '더 박스' 언론배급시사회는 사생활 논란 후 5개월 만에 찬열의 공식석상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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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이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한 후 공식석상에 선다.
오는 18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더 박스’(양정웅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다.
이날 현장에는 박찬열, 조달환, 양정웅 감독이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 박스’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지역 명소들을 배경으로 콜드플레이, 빌리 아일리시, 퍼렐 등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음악들을 스크린에 재탄생시키며 완벽한 버스킹 로드 무비다.
극 중 찬열은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 역으로 변신, 연기는 물론이고 노래와 악기 연주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찬열은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자신과 사귀던 중 10명 이상의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4개월 간 묵묵부답으로 응하던 중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번 ‘더 박스’ 언론배급시사회는 사생활 논란 후 5개월 만에 찬열의 공식석상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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