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강' 측 "오늘(4일) 지수 하차 여부 회의, 입장 밝힐 것" [공식입장]
현혜선 기자 2021. 3. 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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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측이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배우 지수를 두고 회의를 진행한다.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은 4일 스포츠투데이에 "이날 회의를 통해 지수에 대한 상황이 결정된다. 오늘 중으로 결과가 나올 것 같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수의 학폭 논란이 제기됐다.
논란이 이어지자 지수는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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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달이 뜨는 강' 측이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배우 지수를 두고 회의를 진행한다.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은 4일 스포츠투데이에 "이날 회의를 통해 지수에 대한 상황이 결정된다. 오늘 중으로 결과가 나올 것 같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수의 학폭 논란이 제기됐다. 논란이 이어지자 지수는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나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고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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