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창옥 강사 "8살 쌍둥이, 빨리 군대 갔으면"

노민택 2021. 3. 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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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김창옥이 최근 근황에 대해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스타 강사 김창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창옥은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별일 없는 건 아니고 아예 일이 없다"라며 "대면하는 강연이 아예 없어졌고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사람을 보고 말하던 스타일이라 카메라를 보고 말하는 게 어색하다. 일도 거의 없다"라고 코로나로 인한 여파를 전했다.

김창옥은 "남자 쌍둥이 아들들인데 8살이다. 군대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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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강사 김창옥이 최근 근황에 대해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스타 강사 김창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창옥은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별일 없는 건 아니고 아예 일이 없다"라며 "대면하는 강연이 아예 없어졌고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사람을 보고 말하던 스타일이라 카메라를 보고 말하는 게 어색하다. 일도 거의 없다"라고 코로나로 인한 여파를 전했다.

이어 쌍둥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김창옥은 "남자 쌍둥이 아들들인데 8살이다. 군대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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