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인터파크·지니뮤직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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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035080)와 지니뮤직(043610)이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4일 인터파크 등 15개사를 2020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니뮤직과 인터파크는 불성실공시가 없는 기간이 가장 긴 법인으로 평가됐다.
이들에 대해서는 선정 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자격 부여, 의무교육 이수 면제 및 포상금 지급 등 우대 조치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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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인터파크(035080)와 지니뮤직(043610)이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4일 인터파크 등 15개사를 2020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의 공시담당자는 공시업무유공자로 표창했다.
지니뮤직과 인터파크는 불성실공시가 없는 기간이 가장 긴 법인으로 평가됐다. 서울반도체(046890)는 직전년도 이전 3년간 실적예측공시를 제출한 법인 중 매출액 및 영업이익에 대한 예측과 실적의 오차율이 가장 낮은 법인으로 평가되며 실적예측공시 우수법인으로 꼽혔다.
이 외에도 스튜디오드래곤(253450)과 에스티팜(237690)은 IR활동 우수법인으로, SBI핀테크솔루션즈(950110), 도이치모터스(067990), 멕아이씨에스(058110), 빅텍(065450), 엑시콘(092870), 원익IPS(240810), 칩스앤미디어(094360), 컴투스(078340), 토비스(051360), 하츠(066130) 등 10개 기업은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이들에 대해서는 선정 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자격 부여, 의무교육 이수 면제 및 포상금 지급 등 우대 조치가 적용된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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