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신혼여행 중 찾은 수족관 만끽 "바닷속에 있는 것 같아"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신혼여행을 떠난 기쁨을 공유했다.

조민아는 3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바닷속에 있는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혼여행으로 여수의 한 수족관을 찾은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조민아는 거대한 물고기를 바라보며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이다.

임신 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녀린 체구가 시선을 끈다. 조민아의 얼굴은 마스크로 가려졌지만 눈만 봐도 신혼여행의 달콤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20일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조민아는 임신 22주차를 맞았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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