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식]불법촬영 범죄예방 여성안심보안관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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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5일부터 11월까지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통한 여성안심 생활권 확대를 위해 여성안심보안관을 운영한다.
총 12명의 여성안심보안관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안전도시 구현에 앞장선다.
여성안심보안관은 수·금요일 주 2회 관내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탈의실 등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원주시는 8~19일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의 2차 모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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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5일부터 11월까지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통한 여성안심 생활권 확대를 위해 여성안심보안관을 운영한다.
총 12명의 여성안심보안관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안전도시 구현에 앞장선다.
여성안심보안관은 수·금요일 주 2회 관내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탈의실 등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 2차 모집
원주시는 8~19일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의 2차 모집을 한다.
대상은 모집 시작일(3월8일) 기준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5세 이상 만 54세 이하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지원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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