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파이터' 서권순 '칠갑산' 감동 무대

이수지 2021. 3.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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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트롯파이터' 11회에서는 '짬뽕레코드'와 '완판기획'가 승리를 위해 숨어있는 트로트 스타들을 캐스팅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짬뽕레코드' 고문 진성이 역대 최고점 100점을 기록,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두 배우의 승부 결과, '완판기획' 정동남이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최종 승리팀은 역대 최고점 100점을 기록한 진성이 활약한 '짬뽕레코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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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트롯파이터’ 제11회 (사진=MBN '트롯파이터' 제공) 2021.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트롯파이터' 11회에서는 '짬뽕레코드'와 '완판기획'가 승리를 위해 숨어있는 트로트 스타들을 캐스팅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짬뽕레코드' 고문 진성이 역대 최고점 100점을 기록,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성대결절로 20년 이상 노래를 접고 살았다"고 고백한 서권순의 무대는 감탄과 감동의 연속이었다. 서권순은 '칠갑산'을 섬세한 표현을 더해 불렀고, 진성으로부터 "성대결절에도 이 정도면 소싯적 노래를 얼마나 잘하셨을까"라는 감상을 이끌어냈다. 두 배우의 승부 결과, '완판기획' 정동남이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최종 승리팀은 역대 최고점 100점을 기록한 진성이 활약한 '짬뽕레코드'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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