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압도적 1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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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나리'는 3일 전국 4만73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열린 제78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규모는 작은 독립 영화지만, 국내 관객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개봉 첫날 전국 996개의 스크린에서 3,325회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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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나리'는 3일 전국 4만73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1만 3,120명)과 무려 3배 가까운 격차를 벌렸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았다.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열린 제78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규모는 작은 독립 영화지만, 국내 관객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개봉 첫날 전국 996개의 스크린에서 3,325회 상영됐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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