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외국인근로자 6명 등 10명 추가 확진

이상휼 기자 2021. 3. 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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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외국인, 4명은 내국인이다.

내국인 4명은 전날 유양동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에 대해 격리조치하고 동선상 접촉자들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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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적면·남면 일대 외국인근로자 6명, 내국인 4명
양주시청사 © 뉴스1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외국인, 4명은 내국인이다.

외국인들은 광적면과 남면 일대 공장 근로자로 나이지리아 국적이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국인 4명은 전날 유양동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에 대해 격리조치하고 동선상 접촉자들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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