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제작사, '학폭 인정' 지수 SNS 언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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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가 학폭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 가운데 지수가 출연 중인 '달이 뜨는 강' 제작사 공식 SNS로부터 언팔을 당했다.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사 공식 SNS 계정은 지수의 SNS 계정을 언팔했다.
지수를 제외하고 '달이 뜨는 강'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현, 이지훈, 최유호 등은 팔로우가 돼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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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지수가 학폭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 가운데 지수가 출연 중인 '달이 뜨는 강' 제작사 공식 SNS로부터 언팔을 당했다.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사 공식 SNS 계정은 지수의 SNS 계정을 언팔했다. 지수를 제외하고 '달이 뜨는 강'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현, 이지훈, 최유호 등은 팔로우가 돼 있는 상태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수의 학폭 논란이 제기됐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해당 사안에 대해 제보를 받고 왜곡 없이 사실 그대로 취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지수는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려 "나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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