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무비 '턴: 더 스트릿', 3월 개봉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21. 3. 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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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댄스영화 ‘턴: 더 스트릿’(감독 임석진)이 이달 관객과 만난다.

배급사 (주)26컴퍼니 측은 4일 이같이 알리며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임석진 감독의 장편데뷔작인 이 작품엔 라이징 스타들이 합류했다. 춤이면 춤, 사랑이면 사랑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댄스천재 ‘승훈’ 역엔 그룹 CIX 승훈이 맡아 실제 길었던 연습생 생활을 경험으로 열정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했다.

‘승훈’의 절친한 친구이자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종윤’은 가수 겸 배우 홍은기가 분해 ‘미스터 보스’ 이후 두번째 연기 도전에 나선다.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아이돌 스타 ‘진’ 역엔 배우 최연청이 낙점됐고, ‘봄밤’에서 당차고 솔직한 캐릭터를 보여준 이유진이 왁킹의 여신 ‘릴리’로 분해 반전 매력을 펼친다.

‘턴: 더 스트릿’은 이달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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