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B1A4·오마이걸, 데뷔 첫 1위 축하해줘"('철파엠')

이다겸 2021. 3. 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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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가 데뷔 첫 1위를 한 후, 소속사 선배들에게 축하를 받았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신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로 컴백한 온앤오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온앤오프는 최근 '뷰티풀 뷰티풀'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온앤오프는 1위 후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이 누구냐는 DJ 김영철의 질문에 "퓨즈다. 우리 팬분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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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데뷔 첫 1위를 한 후, 소속사 선배들에게 축하를 받았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신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로 컴백한 온앤오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온앤오프는 최근 ‘뷰티풀 뷰티풀’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온앤오프는 1위 후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이 누구냐는 DJ 김영철의 질문에 “퓨즈다. 우리 팬분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온앤오프를 응원하기 위한 소속사 선배 오마이걸 효정, 승희의 음성 메시지가 공개됐다. 김영철은 “B1A4도 모니터링 꼼꼼하게 해준다고 하던데”라고 했고, 온앤오프는 “회사에서 만날 때마다 먹을 것을 챙겨준다. 이번에 1등 했을 때 잘했다고 해줬다”라며 뿌듯해했다.

trdk0114@mk.co.kr

'철파엠'. 사진l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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