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서 코다 자매와 동반 라운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진영이 코다 자매와 대회 예선을 함께 한다.
고진영은 오는 3월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 출전한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넬리, 제시카 코다(이상 미국)와 한 조를 이루게 됐다.
코다 자매는 올해 첫 번째, 두 번째 대회를 모두 쓸어 담으며 '자매 파워'를 몸소 선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고진영이 코다 자매와 대회 예선을 함께 한다.
고진영은 오는 3월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 출전한다.
지난 시즌 최종전이었던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 상금왕 및 세계랭킹 1위를 지켜낸 고진영은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게인브릿지 챔피언십에서도 단독 4위로 좋은 성적을 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넬리, 제시카 코다(이상 미국)와 한 조를 이루게 됐다. 코다 자매는 올해 첫 번째, 두 번째 대회를 모두 쓸어 담으며 '자매 파워'를 몸소 선보이고 있다.
언니 제시카 코다가 시즌 개막전이었던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동생 넬리 코다는 게인브릿지 LPGA에서 정상에 올랐다.
새 시즌서도 여전히 좋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고진영과 시즌 초반부터 실력발휘를 제대로 하고 있는 코다 자매의 조 편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인지는 제인 박(미국), 아디티 아속(인도)과 한 조가 됐고, 박성현은 난나 케즈 매디슨(덴마크), 크리스텐 길만(미국)과 함께 하게 됐다.
박희영이 하타오카 나사(일본), 시드니 클랜턴(미국)과 동반 라운드를 펼치고 김세영은 가비 로페즈(멕시코), 리젯 살라스(미국)와 한 조가 됐다. (사진=고진영)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OR 언론 “에이스 류현진, 6일 시범경기 첫 등판한다”
- 캐나다 매체 “류현진 계획대로 준비, 양키스전 등판 안 할 수도”
- 류현진, 스프링어 상대로 라이브피칭..감독 “류현진은 류현진”
- “리틀야구단 여자 연령 제한 변경” 이게 바로 ‘김라경 특별룰’ #류현진(노는) [어제TV]
- 류현진♥배지현, 9개월 딸 근황 “내 보물‥와장창발랄” [SNS★컷]
- 美언론, TOR 오프시즌 평가 A- “류현진-피어슨 부담 클 것”
- 류현진 코치 “비시즌 동안 몸이 더 좋아져..불펜투구 50개 정도”
- MLB.com의 개막 전망 ‘류현진 에이스-김광현 3선발, 김하성은 선발 제외’
- 류현진 “비시즌 육아 열심히..몸상태 좋고 162G 시즌 문제없다”
- 수염 기르고 ‘활짝’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스프링캠프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