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월 25일 컴백 확정.."라일락, 청순하고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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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유의 새 앨범 '라일락'(LILAC)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앞선 앨범에선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이유가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약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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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아이유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유의 새 앨범 '라일락'(LILAC)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유가 오는 25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몽환적인 분위기였다. 아이유는 떨어지는 꽃잎을 맞았다. 눈물이 고인 아련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오목조목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타일 변신도 인상적이었다. 아이유는 앞선 앨범에선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엔 셔츠 차림의 수수한 모습이었다. 본연의 청초한 느낌을 뽐냈다.
아이유는 상반된 매력을 예고했다. 'BYLAC'과 'HILAC' 티저로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음원 일부도 공개,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반응이 뜨겁다.
아이유가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약 4년 만이다. 지난 2017년 4월 정규 4집 '팔레트'(Palette)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감성 넘치는 아이유표 음색이 기대된다. 관계자는 "아이유는 그간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오가며 뚜렷한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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