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아들 근황 공개 "무섭지만 손 내미는 용감한 마음"

이해정 2021. 3. 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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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아들 리우의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3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녕? 보고 싶었어. 예쁜 마음. 깨끗한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채림의 아들이 길고양이를 만나 눈을 맞추며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이에 "무섭지만 용기를 내어 손 내미는 용감한 마음"이라는 글을 덧붙여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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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 리우의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3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녕? 보고 싶었어. 예쁜 마음. 깨끗한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채림의 아들이 길고양이를 만나 눈을 맞추며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심스럽게 간식을 주고 교감하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채림은 이에 "무섭지만 용기를 내어 손 내미는 용감한 마음"이라는 글을 덧붙여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채림은 아들을 양육 중이다.

(사진=채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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