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여러분 응원 덕분에 열일, 꼭 보답하며 살겠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달달한 셀카를 선물했다.

심진화는 3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힘찬 하루를 보내보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나란히 서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심진화는 "저희는 요즘 여러분들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저희도 어떤 방법으로든 꼭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급고백. 오늘도 열일. 감사함을 느끼며"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부는 닮는다는 말에 실감", "진화 언니 웃음소리 여기까지 들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진화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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