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미래엔 매니저 자녀들까지 다함께 살았으면"(나의판타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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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직장동료들과 미래에도 함께 살고 싶다고 밝혔다.
3월 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윤은혜가 게스트로 출연 "함께 살고 싶은 20명의 대가족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 지붕 타운하우스를 꿈꾸는 윤은혜는 "판타집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니까 미래에는 상민(매니저)이 자녀도 있을 수 있고 제 자녀도 있을 수 있다. 아이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다락방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제 바람은 모두의 자녀들까지 다 함께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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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윤은혜가 직장동료들과 미래에도 함께 살고 싶다고 밝혔다.
3월 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윤은혜가 게스트로 출연 "함께 살고 싶은 20명의 대가족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 지붕 타운하우스를 꿈꾸는 윤은혜는 "판타집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니까 미래에는 상민(매니저)이 자녀도 있을 수 있고 제 자녀도 있을 수 있다. 아이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다락방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제 바람은 모두의 자녀들까지 다 함께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저희 매니저는 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극장 같은 느낌으로 본다면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할 것 같다. (보컬리스트) 은희 언니는 온천, 사우나를 굉장히 좋아한다. 사우나를 못 가니까 가족들을 위한 사우나 시설이 있으면 좋겠다. 저는 요리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식탁이 큰 게 좋다. 5인 이상 식탁이면 좋지 않을까 한다. 또 화실도 있었으면 좋겠다. 꼭 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그림인데 집에서 그림그리기가 쉽지 않더라"고 로망을 드러냈다.
이어 "단순히 집이 예쁘네가 아니라 찌개 끓는 소리, 아이들 웃음소리, 저를 혼자 두지 않고 '은혜야' 부르는 소리들,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외롭지 않은 집에서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나의 판타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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