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2021 상반기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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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이 3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2021 상반기 HME학력평가 응시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약 202만명이 응시한 전국 최대규모의 수학학력평가로 수학경시대회 분야에서 역사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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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이 3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2021 상반기 HME학력평가 응시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약 202만명이 응시한 전국 최대규모의 수학학력평가로 수학경시대회 분야에서 역사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시험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 교과 과정의 기본 개념과 학습 수준을 점검하고 시험에 대한 개인별 분석표를 통해 개인별로 부족한 영역을 진단해 수학 학습 방향을 설계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평가를 함께 진행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객관적으로 실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험은 초등부터 중등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2일 오후 2시 30분에 온오프라인 평가 모두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총 25문항으로 60분간 진행된다.
임지용 천재교육 한국학력평가인증연구소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이 집에서 비대면 온라인 원격 교육을 진행하면서 수학 교과 과정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학습해 왔는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HME 전국해법수학 학력평가를 통해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부족한 영역을 점검해 자신에게 맞는 효율적 수학 학습 방향을 잡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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