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1위 출발
박미애 2021. 3. 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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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미나리'가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국인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로 한예리 윤여정 등 한국배우들이 출연한 '미나리'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1일 제78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관심을 모았다.
'미나리'는 지난해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글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까지 전 세계 영화제 및 시상식에서 77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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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미나리’가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개봉한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는 4만 73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한국인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로 한예리 윤여정 등 한국배우들이 출연한 ‘미나리’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1일 제78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관심을 모았다.
‘미나리’는 개봉 이튿날인 4일 오전 9시20분 기준으로 30.6%의 예매율로 이날 개봉하는 디즈니 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을 9.5%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미나리’는 지난해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글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까지 전 세계 영화제 및 시상식에서 77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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