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임영웅, 眞 트로피 전달→특별 무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2' 가수 임영웅이 2대 진(眞)을 향한 응원과 결승전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마침내 대망의 결승전 마지막 2라운드가 펼쳐지며 제 2대 진이 등장한다.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1년 전 가슴 뭉클한 영광을 누렸던 그때 그 무대 위에서, '미스트롯' 제 2대 진에게 직접 왕관과 트로피를 전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2' 가수 임영웅이 2대 진(眞)을 향한 응원과 결승전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마침내 대망의 결승전 마지막 2라운드가 펼쳐지며 제 2대 진이 등장한다.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1년 전 가슴 뭉클한 영광을 누렸던 그때 그 무대 위에서, '미스트롯' 제 2대 진에게 직접 왕관과 트로피를 전달한다.
이를 앞두고 임영웅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새로운 진이 탄생한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각별한 소회를 드러냈다. 또한 "제가 '미스터트롯' 진의 자리에서 느꼈던 소중한 경험들을 '미스트롯' 제 2대 진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새로운 '미스트롯' 진 탄생에 대한 설렘과 축하를 건넸다.
이어 임영웅은 "진뿐 만이 아니라 이 자리까지 오신 참가자 여러분들 모두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무대 위에서 열정을 발산한 참가자들을 향한 지지의 말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임영웅은 오직 '미스트롯2' 결승전을 위한 특별 단독 무대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한다. 임영웅과 함께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도 지난 결승 1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생방송 현장에 출격해 자리를 빛낸다. TOP6 모두 1년 전 지금과 똑같은 무대에서 얻었던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되새기고, 참가자들에게 더 큰 축하를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전 세계에 K-트롯을 전파할 '미스트롯2'의 '글로벌 여제' 탄생이 초읽기에 돌입했다"며 "TOP7이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강렬한 열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력을 쏟아부었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TOP7에게 마지막 힘을 더해 달라"고 전했다.
'미스트롯2' 최종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후 오는 11일에는 '미스트롯2' TOP7과 준결승 진출자 7인이 뭉친 '미스 레인보우'가 함께하는 '갈라쇼'가, 오는 18일에는 '미스트롯2'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TV조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