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임영웅 "새로운 진 탄생..소중한 경험 느꼈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미스트롯' 제 2대 진을 향한 진심 가득 응원과 함께, 오직 '미스트롯2' 결승전을 위한 특별 단독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1년 전 가슴 뭉클한 영광을 누렸던 그때 그 무대 위에서, 피 튀기는 경쟁과 짜릿한 승부를 거쳐 결정될 '미스트롯' 제 2대 진에게 직접 왕관과 트로피를 전달하는 역대급 감동을 선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미스트롯2’ 지난 11회는 최고 시청률 34.7%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며 10주 연속 굳건한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 왕좌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흔들림 없는 ‘미스트롯2 신드롬’ 속, 지난 25일 진행됐던 결승전 1라운드에 이어 4일 오후 10시 마침내 대망의 결승전 마지막 2라운드가 펼쳐지며 영예의 ‘미스트롯’ 제 2대 진이 등장한다.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1년 전 가슴 뭉클한 영광을 누렸던 그때 그 무대 위에서, 피 튀기는 경쟁과 짜릿한 승부를 거쳐 결정될 ‘미스트롯’ 제 2대 진에게 직접 왕관과 트로피를 전달하는 역대급 감동을 선사한다. 이를 앞두고 임영웅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새로운 진이 탄생한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감격적이었던 지난 1년을 되짚는 각별한 소회를 드러냈다. 또한 “제가 ‘미스터트롯’ 진의 자리에서 느꼈던 소중한 경험들을 ‘미스트롯’ 제 2대 진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새로운 ‘미스트롯’ 제 2대 진 탄생에 대한 설렘과 축하를 건넸다.
이어 임영웅은 “진 뿐 만이 아니라 이 자리까지 오신 참가자 여러분들 모두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장장 3개월간의 시간 동안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눈물을 터트리면서도 꿋꿋하게 무대 위에서 열정을 발산한 참가자들을 향한 뜨끈한 지지의 말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임영웅은 오직 ‘미스트롯2’ 결승전을 위한 특별 단독 무대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상황. 임영웅과 함께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도 지난 결승 1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생방송 현장에 출격해 자리를 빛낸다. TOP6 모두 1년 전 지금과 똑같은 무대에서 얻었던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되새기고, 참가자들에게 더 큰 축하를 전하기 위한 벅찬 행보로 남다른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무대를 향한 열망을 불태울 ‘미스트롯’ TOP7 중 어떤 참가자가 환희의 주인공이 될지, 4일 막을 내릴 ‘미스트롯’ 마지막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전 세계에 K-트롯을 전파할 ‘미스트롯2’의 ‘글로벌 여제’ 탄생이 초읽기에 돌입했다”며 “TOP7이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강렬한 열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력을 쏟아 부었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TOP7에게 마지막 힘을 더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최종회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후 오는 11일에는 ‘미스트롯2’ TOP7과 준결승 진출자 7인이 뭉친 ‘미스 레인보우’가 함께하는 초특급 ‘갈라쇼’가, 오는 18일에는 ‘미스트롯2’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1만2400명 5년간 실업급여 5번 받았다..10명중 4명은 '공공알바'
- 코레일, KTX서 햄버거 먹고 막말한 승객 고소
- ‘학폭 논란’ 지수 “변명 여지 없다.. 죄송” 사과문 게재
- 신지예 “故 변희수, 애썼어요”
- LH 투기의혹 내부증언…"업무배제 대부분 부장대우, 차장급"
- 이낙연, 대표직 내려놓고 선대위원장으로…차기당권 3파전 구도(종합)
- 에이프릴 팬의 3년전 경고…“진솔, 현주 싫어하네”
- '자중하라' 경고에도 "職 100번 걸겠다"는 尹 두고 여야 격돌
- 시장조성 위해 팔아도 거래세 부과…동학개미에 찬물 끼얹나
- '폭탄급 공급' 2·4대책 한달…수도권은 '불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