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남편' 비 "첫째 허니문베이비, 신혼생활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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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가수 비(정지훈)가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비는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비는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러자 비는 "지금의 고요함을 즐기라는 것"이라며 "사랑하고 결혼하는 건 너무 좋다. 그런데 신혼생활을 길게 가지면 어떨까 한다"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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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MC 조세호는 비에게 일과를 마친 뒤 집에선 어떤 일상을 보내냐고 물었다.
이에 비는 “일단 들어가면서 아이들이 갖고 놀았던 장난감을 하나씩 주워야 한다. 그런데 그게 좋다”고 말했다. 비는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비는 조세호에게 “지금을 조금 더 즐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이목을 끌었다. 이에 MC 유재석은 “본인은 결혼하고 왜 지금을 즐기라고 하냐”는 반응을 보이며 웃었다.
그러자 비는 “지금의 고요함을 즐기라는 것”이라며 “사랑하고 결혼하는 건 너무 좋다. 그런데 신혼생활을 길게 가지면 어떨까 한다”고 말을 이었다.
그러면서 비는 “전 첫째가 허니문베이비여서 신혼생활이 짧았다. (조)세호씨에겐 신혼생활을 길게 가질 것을 추천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비는 3일 미니앨범 ‘피시즈 바이 레인’(PIECES by RAIN)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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