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기억 남는 고객=리한나, 동경했던 브룩 쉴즈에겐 30% 할인"(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임상아가 자신의 브랜드 가방 고객인 해외 톱스타들을 언급했다.
본인 이름을 건 가방으로 비욘세, 리한나, 앤해서웨이 등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임상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연예인은 리한나다. 리한나가 여러 가방을 들었는데 그 중 저의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 카툰(만화)이 그려져 있는 가방이었다. 그날 유독 예뻐서 그 사진이 온 미디어에 풀렸다. 홍보를 떠나서 스타일링이 정말 완벽했다"고 뿌듯한 듯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임상아가 자신의 브랜드 가방 고객인 해외 톱스타들을 언급했다.
3월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책받침 스타 단짝 임상아, 오현경, 영혼의 개그 단짝 이용진,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본인 이름을 건 가방으로 비욘세, 리한나, 앤해서웨이 등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임상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연예인은 리한나다. 리한나가 여러 가방을 들었는데 그 중 저의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 카툰(만화)이 그려져 있는 가방이었다. 그날 유독 예뻐서 그 사진이 온 미디어에 풀렸다. 홍보를 떠나서 스타일링이 정말 완벽했다"고 뿌듯한 듯 말했다.
브룩 쉴즈에 대해서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운을 떼며 "브룩 쉴즈가 우리 어렸을 때 너무나 아름다웠지 않나. 그 배우가 연락 와서는 제 가방을 사고 싶다고 하더라. 제게는 큰 의미였다"고 말했다.
"혹시 연예인 DC 있느냐"는 MC들 질문에는 "브룩 쉴즈는 30% 할인해줬다. 동경했기 때문에 제가 특별하게 해준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액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달라진 미모 근황
- 오윤아 “단독주택 이사 첫날, 홀라당 태울 뻔…액땜했다” (Oh!윤아TV)
- ‘전참시’ 비♥김태희 집 공개, 초호화 체력단련실에 필라테스 기구까지[결정적장면]
- 한남동 사는 ‘민효린♥’ 태양, 비온 뒤 눈부신 한강뷰 공개 ‘그림같네’ [SNS★컷]
- 백일섭 직접 지은 전원주택 공개, 널찍 거실+감각적 인테리어(살림남2)[결정적장면]
- “미쳤다” 김준수, 시티뷰 럭셔리 자택서 보는 ‘펜트하우스’ 감탄 [SNS★컷]
- “최고급 전원주택 선물→200억 빌딩 임대수익” 박지성 효도 클라스(연중)[결정적장면]
- 김유석, 청계산 자락 3층 집 최초 공개 “주변 산 없음 우울증 와”(오팔)[결정적장면]
- 문용현♥오주은 각방 쓰는 집 공개, 올리비아 핫세 닮은 딸까지(퍼펙트)
- 이상아, 집이야 고급 갤러리야?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전경[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