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온앤오프, 데뷔 후 첫 1위 소감→오마이걸 응원 메시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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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철파엠'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최근 첫 번째 정규 앨범 '온앤오프: 마이 네임'(ONF: MY NAME)을 발매하고 활동 중인 온앤오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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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철파엠'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한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은 소속사 후배인 온앤오프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최근 첫 번째 정규 앨범 '온앤오프: 마이 네임'(ONF: MY NAME)을 발매하고 활동 중인 온앤오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영철은 첫 번째 정규앨범을 낸 온앤오프에게 준비 기간을 물었다. 와이엇은 "6개월 동안 준비했다"며 "영혼을 갈아 여러분들이 좋아할 노래를 준비했으니 많이 들어달라"라고 말했다. 청취자들은 신곡 '뷰티풀 뷰티풀'에 대해 출근송으로 딱이라고 말했다.
오마이걸은 온앤오프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효정은 온앤오프가 '철파엠'의 에너지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뷰티풀 뷰티풀'이 에너지 가득하고 청량하다. 또 가사가 위안이 돼 많은 분들이 듣고 힘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앤오프는 최근 신곡 '뷰티풀 뷰티풀'로 데뷔 후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처음 1위를 차지했다. 효진은 "1위를 한 뒤 팬인 퓨즈가 생각 났다"라고 했으며, 멤버들은 B1A4와 오마이걸이 1위를 한 것을 축하해주고 있다고 해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제이어스는 '뷰티풀 뷰티풀' 뮤직비디오가 1600만 뷰를 돌파한 것에 대해 "너무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온앤오프는 각자 개인기와 애교, 노래 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온앤오프는 지난달 2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온앤오프: 마이 네임'(ONF: MY NAM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로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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