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보러갈 수 있나'..해외관중 수용 여부 이달 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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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계당국은 이번 대회에 해외 관객을 수용할지 여부를 이번 달 안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이들은 약 1시간30분동안 논의한 끝에 이달 중 해외 관중 수용 여부는 이달 중에, 관객 수의 상한선은 다음 달 중으로 판단하기로 했다.
한편 일본 정부가 해외 관중을 수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고이케 지사는 "그런 보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며, 오늘 우리가 주고받은 대화 내용에 그런 건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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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계당국은 이번 대회에 해외 관객을 수용할지 여부를 이번 달 안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4일 TV아사히에 따르면 전날 Δ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Δ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Δ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 Δ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Δ마루카와 다마요 일본 올림픽담당상 등이 참여한 5자 화상 회의에서 이 같은 합의가 이뤄졌다.
이들은 약 1시간30분동안 논의한 끝에 이달 중 해외 관중 수용 여부는 이달 중에, 관객 수의 상한선은 다음 달 중으로 판단하기로 했다.
마루카와 담당상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1월부터 나오기 시작했지만 향후 어떻게 될지 전망할 수 없다"며 "바이러스는 항상 변이를 반복하므로 신중하게 검토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화봉송이 오는 25일 시작되기 때문에 그 전에 결정하는 것을 포함해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정부가 해외 관중을 수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고이케 지사는 "그런 보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며, 오늘 우리가 주고받은 대화 내용에 그런 건 없었다"고 답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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