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옵틱스,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담보제공계약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성옵틱스(076610)는 유안타증권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해제·취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해 담보권 전부 실행시에도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해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해성옵틱스는 기존 최대주주등이 이을성 외 6인(소유비율 30.89%)에서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외 6인(26.43%)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해성옵틱스(076610)는 유안타증권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해제·취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해 담보권 전부 실행시에도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해소됐다”고 전했다. 이에 담보제공 주식 총수와 금액은 해소 전후 각각 86만4198주와 12억2761만1160원으로 동일하다.
이날 해성옵틱스는 기존 최대주주등이 이을성 외 6인(소유비율 30.89%)에서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외 6인(26.43%)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사유에 대해서는 “변경전 최대주주가 보유지분 일부를 장내매도함에 따라,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1만2400명 5년간 실업급여 5번 받았다..10명중 4명은 '공공알바'
- 코레일, KTX서 햄버거 먹고 막말한 승객 고소
- ‘학폭 논란’ 지수 “변명 여지 없다.. 죄송” 사과문 게재
- 신지예 “故 변희수, 애썼어요”
- LH 투기의혹 내부증언…"업무배제 대부분 부장대우, 차장급"
- 이낙연, 대표직 내려놓고 선대위원장으로…차기당권 3파전 구도(종합)
- 에이프릴 팬의 3년전 경고…“진솔, 현주 싫어하네”
- '자중하라' 경고에도 "職 100번 걸겠다"는 尹 두고 여야 격돌
- 시장조성 위해 팔아도 거래세 부과…동학개미에 찬물 끼얹나
- '폭탄급 공급' 2·4대책 한달…수도권은 '불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