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IT 기업 브이씨, 골프연습용 시뮬레이터 'VS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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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IT 전문기업 ㈜브이씨(대표이사 김준오)가 스윙영상을 기반으로 연습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골프연습용 시뮬레이터 'VSE'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연습 결과 및 영상은 VSE 앱으로 전송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연습 시간과 타수는 물론 클럽별 최대 비거리, 볼스피드와 샷의 좌우 편차 그리고 스윙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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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과 측면에서 촬영한 영상을 최대 4배속 느리게 확인할 수 있고 임팩트 구간만 슬로 모션으로 보여주는 기능도 탑재해 혼자서도 쉽게 스윙을 점검하고 분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초고속 3D카메라 센서가 모든 샷의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고 드라이빙 레인지, 코스 티샷, 그린 공략, 퍼팅, 실전 코스 5개 모드를 지원, 효율적인 연습을 도와준다.
연습 결과 및 영상은 VSE 앱으로 전송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연습 시간과 타수는 물론 클럽별 최대 비거리, 볼스피드와 샷의 좌우 편차 그리고 스윙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준오 브이씨 대표는 “그동안은 출시된 제품은 좀더 즐거운 라운드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었다면, 이제는 골프 라이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VSE를 시작으로 골퍼에게 유용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골프 경험과 가치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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