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범경기 세 번째 출전, 3번 3루수 선발' [사진]

지형준 2021. 3. 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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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26)이 시범경기 세 번째 출전에서 선구안으로 첫 볼넷을 골라냈지만 안타는 추가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벌어진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통산 6타수 1안타.

김하성이 경기에 앞서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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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오리아(미 애리조나주), 이사부 통신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26)이 시범경기 세 번째 출전에서 선구안으로 첫 볼넷을 골라냈지만 안타는 추가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벌어진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통산 6타수 1안타.

김하성이 경기에 앞서 생각에 잠겨 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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