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재갑 교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 미열·피로감 느낀 인원도"

서지현 2021. 3. 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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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교수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일담을 밝혔다.

3월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슬기로운 목요일'로 꾸며져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재갑 교수는 "지난 3월 1일 비 오는 날 국립의료원에서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을 맞았다. 당시엔 아픈걸 못 느꼈는데 저녁이 되니까 맞은 부위가 뻐근하게 아프더라. 다음날 정도까진 아프다가 지금은 멀쩡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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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재갑 교수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일담을 밝혔다.

3월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슬기로운 목요일'로 꾸며져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재갑 교수는 "지난 3월 1일 비 오는 날 국립의료원에서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을 맞았다. 당시엔 아픈걸 못 느꼈는데 저녁이 되니까 맞은 부위가 뻐근하게 아프더라. 다음날 정도까진 아프다가 지금은 멀쩡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이 맞았던 간호사들은 약간 미열이나 전신 근육통, 피로감도 있더라. 사람에 따라 하루 이틀 지나면 회복됐고 근무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아팠던 직원은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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