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홍지윤, 결승 앞두고 문자 투표 독려(종합)

[뉴스엔 김명미 기자]

'미스트롯2'가 결승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TOP7에 오른 참가자들이 문자 투표를 독려했다.

3월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TOP7(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의 결승전 2라운드가 공개된다.

지난주 결승전 1라운드에서는 대한민국 유명 작곡가들로부터 받은 신곡을 소화하는 '작곡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될 2라운드에서는 가족, 은인, 꿈 등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주제가 담긴 노래를 선정, 무대 위에서 진심을 풀어내는 '인생곡 미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양지은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덧 '미스트롯2' 마지막회를 하루 앞두고 있네요. 여러분께서 아쉽지 않게 저희가 갈라쇼를 준비했습니다"고 밝힌 뒤 "그리고 내일도 양지은 또는 3 문자 투표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고 요청했다.

홍지윤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지윤 투표 잊지 말아주세요"라며 투표를 독려했고, 김의영은 "'미스트롯2' 마지막 결승 D-1이네요. 내일 생방송으로 뵙겠습니다. 5라고 문자 투표 꼭꼭 부탁드려요"라며 "2위에서 문자 투표로 5위 된 의영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은가은도 "내일(4일) 오후 10시 '미스트롯2' 결승전. 은가은 또는 1 둘 중 하나만 적어서 보내주시면 소중한 한 표가 저에게 옵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고, 별사랑은 결승곡 '돋보기' 작곡가 영탁과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드디어 내일 밤 결승전 마지막 무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문자 투표. 잊지 않으셨죠? 저는 7번입니다. 소중한 한 표 한 표 감사히 생각하고 노래할게요"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트롯2' 우승자에게는 1억 5,000만 원의 상금과 고성능 쿠페 세단 앰배서더 혜택 등이 주어진다. '미스트롯2' 진, 선, 미와 입상자들은 경연이 끝난 뒤 린브랜딩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사진=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