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온앤오프 MK "B1A4 평소에 먹을 거 주고 잘 챙겨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3. 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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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가 '철파엠'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평균 나이 만 25세이자 데뷔 5년차 그룹 온앤오프 (ONF)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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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가 '철파엠'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평균 나이 만 25세이자 데뷔 5년차 그룹 온앤오프 (ONF)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가 출연했다.

이날 선배 그룹 오마이걸 효정, 승희는 "저희도 '철파엠' 나갔을 때 김영철 선배님의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지금 활동하느라 지쳐있을 수 있는데 많은 에너지를 가득 받았으면 좋겠다. 신곡 'Beautiful Beautiful'이 나왔는데 제가 듣기에는 에너지 넘치고 청량하고 가사가 위안이 된다"며 음성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메시지는 들은 김영철은 '평소 B1A4(비원에이포)가 많이 챙겨주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MK는 "평소에도 회사에서 보면 먹을 것도 챙겨주시고, 이번 무대 보시고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셨다. 1등 한 걸로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다"고 말했다.

온앤오프와 오마이걸, B1A4는 WM엔터테인먼트로 모두 같은 소속사다.

한편, 온앤오프는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을 발매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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