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승연 아나운서 "3대 한집 살이, 남편과 소통 안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연 아나운서가 가족들과 일상을 밝혔다.
이날 이승연 아나운서는 "지금 3대가 같이 살고 있다. 부모님, 애들과 다 괜찮은데 남편은 소통이 안된다. 연애할 땐 '이 남자다' 싶어서 결혼했는데 코로나 19 이후로 소통을 안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저랑 소통을 안 하고 인터넷이나 SNS, 온라인에서만 소통한다. 남편 목소리를 들은 게 언제인가 싶다. 요즘 중고거래에 빠져서 제 물건도 몰래 팔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승연 아나운서가 가족들과 일상을 밝혔다.
3월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슬기로운 목요일'로 꾸며져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연 아나운서는 "지금 3대가 같이 살고 있다. 부모님, 애들과 다 괜찮은데 남편은 소통이 안된다. 연애할 땐 '이 남자다' 싶어서 결혼했는데 코로나 19 이후로 소통을 안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저랑 소통을 안 하고 인터넷이나 SNS, 온라인에서만 소통한다. 남편 목소리를 들은 게 언제인가 싶다. 요즘 중고거래에 빠져서 제 물건도 몰래 팔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최시중 아나운서는 "온도 올라가는 느낌이 그렇게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액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달라진 미모 근황
- 오윤아 “단독주택 이사 첫날, 홀라당 태울 뻔…액땜했다” (Oh!윤아TV)
- ‘전참시’ 비♥김태희 집 공개, 초호화 체력단련실에 필라테스 기구까지[결정적장면]
- 한남동 사는 ‘민효린♥’ 태양, 비온 뒤 눈부신 한강뷰 공개 ‘그림같네’ [SNS★컷]
- 백일섭 직접 지은 전원주택 공개, 널찍 거실+감각적 인테리어(살림남2)[결정적장면]
- “미쳤다” 김준수, 시티뷰 럭셔리 자택서 보는 ‘펜트하우스’ 감탄 [SNS★컷]
- “최고급 전원주택 선물→200억 빌딩 임대수익” 박지성 효도 클라스(연중)[결정적장면]
- 김유석, 청계산 자락 3층 집 최초 공개 “주변 산 없음 우울증 와”(오팔)[결정적장면]
- 문용현♥오주은 각방 쓰는 집 공개, 올리비아 핫세 닮은 딸까지(퍼펙트)
- 이상아, 집이야 고급 갤러리야?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전경[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