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임영웅, 남다른 선택 "결혼은.." [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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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배우자 선택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이날 붐은 "당신의 배우자를 선택한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하겠느냐"고 물었다.
임영웅은 "사랑하고 싶다", 장민호는 "어렵지가 않다"며 선택을 고민했다.
'나를 사랑한는 사람'을 선택한 임영웅은 "받은 만큼 주는 스타일이다. '주세요 백배로 돌려드릴게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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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일정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선택지를 두고 답을 정하는 밸런스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붐은 “당신의 배우자를 선택한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하겠느냐”고 물었다. 임영웅은 “사랑하고 싶다”, 장민호는 “어렵지가 않다”며 선택을 고민했다.
‘나를 사랑한는 사람’을 선택한 임영웅은 “받은 만큼 주는 스타일이다. ‘주세요 백배로 돌려드릴게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희재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택했다. 김희재는 “그동안 사랑을 많이 받았다. 그러니 이젠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랑을 받는 것도 좋지만 줄 때 더 행복감을 느낀다”고 설명했고, 영탁은 “나도 그렇다”고 공감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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