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윤종훈, 지금 인터넷에서 가장 뜨거운 남자

최이정 2021. 3. 4.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종훈이 인터넷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남자배우 1위에 올랐다.

최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분석시스템(RACOI)에 따르면, 2월 4주 29개 채널에서 방송된 드라마 출연 배우 중 인터넷 반응이 높은 배우 1위에 배우 윤종훈이 이름을 올렸다.

윤종훈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하윤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윤종훈이 인터넷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남자배우 1위에 올랐다.

최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분석시스템(RACOI)에 따르면, 2월 4주 29개 채널에서 방송된 드라마 출연 배우 중 인터넷 반응이 높은 배우 1위에 배우 윤종훈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순위는 드라마에 대한 언론사와 방송사의 반응은 물론, 블로그와 카페 등의 커뮤니티 속 반응과 댓글 반응 등 시청자 반응까지도 집계한 결과다.

윤종훈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하윤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시즌 병약섹시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그는 시즌2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두 여배우 김소연, 유진과 함께 하는 신에서 각각 혐관 로맨스와 로맨틱 코미디 케미스트리를 연출하며 극에 기분 좋은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호평 속에 멜로 기대주로 급부상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SBS '미운우리새끼', '런닝맨'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2013년 tvN '몬스타'로 데뷔, 이후 '미생', '응급남녀', '리턴' 등 굵직한 작품에서 안정적 연기력을 보여준 윤종훈은 여러 얼굴을 가진 '펜트하우스' 속 하윤철을 통해 연기력 면에서도 신뢰받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높인다.  

/nyc@osen.co.kr

[사진] SB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